Linux

리눅스 디렉토리를 살펴보자~~~! + 임시파일(tmp)이란? + 로그 관리

케키키케 2020. 11. 27. 13:40

리눅스에는 많은 디렉토리들이 있다.

수많은 디렉토리에 어떤 것들이 들어있고는지 살펴보자.

 

ls 또는 tree를 통해 디렉토리/파일과 구조를 볼 수 있다. 

 

디렉토리 설명

1. bin :  리눅스 실행 파일들이 저장된 디렉토리.

2. sbin : 관리자(root)가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를 저장한 디렉토리.

3. boot : 리눅스 부탕 관련 파일들과, 커널이 저장된 디렉토리.

4. dev : 장치(프린터, 마우스 등)를 저장하는 공간이며, 커널을 통해 하드웨어에 접근하고 자원을 할당받음.

5. etc : 리눅스 내 주요 설정파일들이 저장된 디렉토리.

6. home : 사용자 디렉토리로 사용자간 작업이 충돌되는 것을 방지.

7. lib : 공유 라이브러리가 저장된 디렉토리.

8. mnt : mount 명령을 사용하여, 마운트 시킨 장치들이 저장되는 디렉토리.

9. proc : 현재 실행되는 프로세스와 실제로 사용되는 장치 정보가 저장된 디렉토리. RAM에 저장되며 커널에 의해 제어됨.

10. tmp : 프로세스 생성 과정에서 발생되는 임시 파일을 저장하는 디렉토리. 프로세스 종료시 이 위치에 있는 내용은 삭제

11. opt : 추가적인 패키지들이 설치되는 디렉토리

12. usr : 리눅스상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디렉토리. 어플리케이션 수준의 프로그램 저장.

13. var : 리눅스상에서 자주 변경되는 데이터들을 모은 디렉토리. 

    - log : 프로그램 로그 저장

    - spool : 대기상태에 있는 작업 저장

    - tmp : /tmp에 있는 임시파일보다 좀 더 오래 유지할 필요가 있는 임시파일. 부팅시 삭제되지 않음.

 

 

임시파일

임시파일이란 어떤 작업을 위해 일시적으로 작성되는 파일이다.

임시파일은 temporary file, temp file, foo file, .tmp 등의 형태이다.

보통 아래와 같은 작업을 위해 작성된다.

1. 가상 메모리 확보

2. 메모리보다 큰 데이터 조작

3. 프로세스간 통신

4. 웹 서핑시 빠른 접근(한번 접근한 웹페이지의 정보들을 저장해뒀다가 재접근시 활용)

 

로그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의해 발생하는 로그는 계속해서 누적된다.

관리 효율성을 위해 날짜 단위로 로그를 관리하며, 많은 양의 로그가 누적되면 특정 서버 공간에 엄청난 양을 차지하게 된다.

로그파일을 주로 최신 파일만 열어보고, 지난 로그는 거의 보게 될 일이 없다.

서버에 로그가 게속 쌓이면 디스크 용량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로그 파일을 주기적으로 삭제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로그 파일을 주기적으로 삭제하기 위해 삭제 배치 프로그램을 쉘스크립트로 짠 예제들이 많이 있다.

구글에 검색하여 이런 삭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버의 용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자!